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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실천적으로 기여/라오스사법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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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에 실천적으로 기여하게 될것이다. 조선을 방문한 라오스법률대표단 단장인 사법성 부상 께께 끼엣 티싹은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부쉬행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그 무슨 <테로국가>라느니 뭐니 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 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미관계,핵문제와 관련한 조선의 립장은 정당하며 원칙적인것이다. 미국은 조선이 어떤 나라인가를 잘 알고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독특한 선군정치가 펼쳐 지고 일심단결된 군대와 인민이 있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 대하여 잊지 말아야 한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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