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1월19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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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은 북남철도와 도로를 기어이 련결할것이다/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북측위원장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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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아무리 심술을 부려도 조선민족은 투쟁으로 북남철도와 도로를 기어이 련결할것이라고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북측위원장이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이 북남철도,도로련결공사를 가로 막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여기에 미국이 개입할 하등의 근거도 명분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북측위원장은 미국이 전례도 없는 부당한 문제를 들고 나온것은 북남철도,도로 련결공사에 제동을 걸고 이를 파탄시키려는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북과 남사이에 철도와 도로를 련결하는것은 외세에 의하여 끊어 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다시 잇고 나라의 통일과 번영의 궤도를 놓기 위한 민족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업이다. 한편 이 사업은 아시아와 유럽을 련결하는 평화의 철의 대통로를 건설하는 세계적인 공사이다. 미국의 이번 처사는 저들이 만들어 놓은 분렬의 장벽이 우리 민족의 힘에 의해 무너지고 우리 민족이 통일번영의 길로 나가는것을 가로 막기 위한 강도적인 행위이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공동번영에 빗장을 지르려는 계획적인 처사이다. 미국의 오만무례한 전횡은 우리 민족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우리 나라 군사분계선 철도,도로 련결구역은 결코 미국땅이 아니다. 우리의 온 겨레는 미국의 천만부당한 철도,도로련결방해행위를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침범행위로 인정하고 거세찬 반미항전으로 단호히 짓부셔 버릴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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