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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을 몰아 오는 외세와의 <공조>/로동신문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리회창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우익세력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외세와의 <공조>는 조국땅에 핵전쟁을 불러 오는 전주곡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추구하는 목적은 동족압살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외세와의 <공조>는 <우리 민족끼리>에 대한 전면부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된다.
 진보와 개혁,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낡고 부패하며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우익보수세력의 집권을 한결같이 반대하고 있다.
 이로 하여 <대권>야망에 환장이 되여 있는 리회창의 <집권>전망은 날이 갈수록 어두워 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 미국에 의해 또다시 <핵문제>가 터져 나온것은 미국의 <지지>를 받아 <당선>의 꿈을 이루어 보려는 리회창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천번중 한번의 기회가 아닐수 없다.
 이로부터 리회창은 민족의 운명도,남북관계의 전망도 안중에 없이 미국의 전쟁정책에 편승하여 <공조>나발을 불어 대면서 핵전쟁마차에 채찍질을 해대고 있는것이다.
 현실은 리회창이 <집권>하게 되면 그의 <공조우선정책>에 의하여 북남관계는 대결의 시대로 돌아 가고 핵전쟁이 터지는것은 피할수 없으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자면 우선 외세와의 <공조>에 환장이 된 리회창의 <당선>부터 막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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