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2년11월2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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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들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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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재중동포들이 적극 지지하고 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은 담화에서 선군로선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담보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가장 현명한 정치방식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무기를 휘두르며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갖은 책동을 다하고 있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을 그 누구도 절대로 정복할수 없다. 미국은 대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문태환위원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남조선까지 포함하여 전 민족의 존엄과 안전,리익을 지키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며 민족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외세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황영두회장은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어 잃었던 나라를 되찾고 자위적인 국방력을 가지게 되였으며 미국의 핵위협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지킬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녀성회 천재련회장은 미국이 핵무기를 남조선에 배치하고 항시적으로 우리 민족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때에 공화국이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지적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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