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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대변인 철도,도로련결공사에 제동을 거는 미국을 규탄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대변인이 미국은 조선민족의 내부문제에 대해 저들의 자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오만방자한 행태를 그만두어야 하며 남북간의 철도 및 도로련결차단책동을 걷어 치우고 이 땅에서 침략군과 핵무기를 당장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대변인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군이 북남합의에 따라 진행되는 동서해 철도,도로련결공사에 제동을 걸어 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부쉬정권이 남북사이의 철도 및 도로련결공사를 가로 막아 나선것은 남북화해와 단합을 깨고 <한>반도에서 긴장을 더욱 격화시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하면서 대변인은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야말로 수수천년 하나의 혈맥,하나의 지맥으로 이어 온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 놓고 50여년간 이 땅을 타고 앉아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해 온 민족의 공적이라고 단언하였다.
 대변인은 각계층 민중이 <우리 민족끼리>라는 대명제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동족인 북의 형제들과 힘을 합쳐 미국의 도전을 짓부셔 버리며 6.15공동선언리행으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 나가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 군사당국은 전 국민의 견결한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북간의 합의사항을 성실히 리행해야 할것이라고 대변인은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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