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1월2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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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군 새날리에서 락랑국시기의 벽돌무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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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집단이 최근 황해남도 신천군 새날리에서 벽돌무덤 1기를 새로 발굴하였다. 길이 288센치메터,너비 198센치메터,높이 264센치메터의 무덤칸과 길이 140센치메터,너비 100센치메터,높이 100센치메터의 곁칸 그리고 안길로 되여 있는 무덤은 동남방향으로 놓여 있다. 무덤칸과 곁칸의 바닥에는 노전무늬형식으로 벽돌들이 두겹으로 깔려 져 있으며 벽체는 눕히거나 모로 세워 여러 돌기 쌓은 벽돌들로 이루어 져 있다. 무덤의 궁륭식천정 역시 벽돌들로 형성되여 있다. 무덤을 축조하는데 쓰인 벽돌들에는 여러가지 기하학적무늬들과 백호,주작과 같은 환상적인 동물들,창을 쥐고 있는 인물 등이 부각되여 있다. 일부 벽돌들에는 글자가 새겨 져 있다. 무덤에서는 회백색단지,구슬,은팔찌,은비녀,관못 등 20여점의 유물들이 나왔다. 고고학자들은 무덤의 형식과 유물,벽돌에 새겨 진 글자들에 기초하여 새로 발굴된 무덤을 3세기 중엽의 락랑국시기 무덤으로 보고 있다. 새로 발굴된 벽돌무덤은 원상대로 보존되여 있는것으로 하여 학술적가치가 매우 크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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