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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이 중국위생부대표단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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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１１월 ２５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２５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장 장문강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위생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김수학보건상과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무동화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은 피로써 맺어 진 친선이라고 하면서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시고 꽃 피워 주신 이 친선관계는 대를 이어 강화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난관들을 이겨 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여기에는 김수학보건상과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무동화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은 피로써 맺어 진 친선이라고 하면서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시고 꽃 피워 주신 이 친선관계는 대를 이어 강화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난관들을 이겨 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