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1월2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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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중앙 전 민족적인 반미항전에 일떠설것을 호소한 조국전선 호소문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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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온 겨레가 단합하여 미국의 핵소동을 분쇄하고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전 민족적인 반미항쟁에 과감히 일떠설것을 강조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의 호소문을 지지하여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지난 11월 22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호소문을 보냈다. 호소문은 지금 우리 민족이 미국이 몰아 오는 핵전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북과 남,해외의 온겨레가단합하여 미국의 핵소동을 분쇄하고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전 민족적인 반미항전에 과감히 일떠설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이 닥쳐 오고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오늘의 엄혹한 사태를 온 겨레의단합된 힘으로 박차고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불러 일으킨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의 호소를 열렬히 지지하며 이에 적극 호응해 나갈것이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올해 년초부터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하고 악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여 왔으며 최근들어 공화국의 <핵개발설>을 요란하게 퍼뜨리면서 <선핵포기>라는 최후통첩적인 요구를 내들어 대조선압살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지금 재일동포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으로 나라의 통일기운이 높아 가고 공화국의 정력적인 외교활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 나고 있는 이때에 이를 달가와 하지 않는 미국이 핵소동을 벌려 우리 민족을 참화속에 몰아 놓으려 하고 있는데 대하여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핵선제공격>위협과 경제봉쇄로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혈안이 되면서 경수로의 건설을 인위적으로 지연시키고 조미기본합의문을 란폭하게 어겨 온 미국은 이제 기본합의문에 남아 있던 마지막리행의무인 중유제공까지 일방적으로 포기함으로써 조미기본합의문을 사실상 무효화시켰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끊어 진 민족의 동맥을 잇는 북남간의 철도 및 도로련결공사가 막바지에 들어 서자 이를 로골적으로 방해해 나섰으며 미국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일부 반통일세력을 부추기면서 강권과 전횡으로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에 도전해 나서고 있다. 참으로 오늘의 제반사태는 미국이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의 생존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침략자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간섭자라는것을 만천하에 더욱 뚜렷이 발가 놓았다. 재일동포들은 미국에 의해 우리 겨레앞에 커다란 위협이 가해 지고 있는 오늘의 사태를 심각히 보면서 민족의 운명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미국의 핵소동을 분쇄하는 북과 남,해외의 전 민족적인 반미투쟁에 합세할것이다. <선핵포기,후대화>라는 미국의 독선적이며 일방주의적인 주장은 우리 나라로 하여금 <무장해제>하고 굴복하라는 오만무례한 강압론리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푸는 가장 현실적이며 최선의방법은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맺는것이라고 인정한다. 불가침조약이 맺어 지면 조선과 미국은 호상위협을 느끼지 않을것이며 조선반도에 평화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장치가마련될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열핵전쟁의 기도를 가로 막고 조선반도의 확고한 평화를 담보하기 위하여 온 겨레와 함께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거족적투쟁을 벌려 나갈것이다. 우리는 또한 반세기가 넘도록 우리 나라 절반땅을 강점하여 핵과 미싸일로 조선반도를 화약고로 만들어 놓고 최근만하여도 나어린 녀학생을 살륙하고도 <무죄>라고 뻔뻔스럽게 돌아 다니는 미군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미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투쟁을 열렬히 지지성원한다. 호소문에서 지적된바와 같이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는 북과 남,해외의 전 민족의 존엄과 안전,리익을 지켜 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해 주고 민족자주통일의 밝은 앞길을 열어 주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는한 우리 민족은 끄떡하지 않을것이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미국의 그 어떤 핵광풍에도 흔들림이 없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 나갈것이며핵소동을 분쇄하고 평화를 이룩하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성취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것처럼 앞으로도 굳게 단결하여 과감히 싸워 나갈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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