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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무죄판결선고를 규탄하는 교직원,학생들의 현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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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련광중학교에서 남조선녀중학생들을 살해한 미제살인귀들에 대한 미군의 무죄판결선고를 규탄하는 교직원,학생들의 현장집회가 28일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대낮에 어린 녀학생들을 무한궤도로 무참히 깔아 죽인 미군범죄자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무죄로 판결한 미제의 날강도적행위야말로 미제침략군의 살인마적면모와 기질을 낱낱이 보여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살인귀들의 이 간악한 행위는 더이상 용납되여서는 안되며 미제와는 대를 두고 기어이 결판을 보아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침략군의 이 횡포무도한 행위를 남조선인민들만이 아닌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모독으로,정의와 량심,인륜도덕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락인하고 모든 불행과 고통,악의 화근인 철천지원쑤 미제를 전체 교직원,학생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살인범죄자들을 공공연히 무죄로 선고하는 날강도들은 미제야수들밖에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반미성전에 온 민족이 떨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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