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2년11월30일기사 목록 |
![]() |
||
|
||
|
||
여러 나라에서 김정일최고사령관 추대 11돐과 김정숙녀사 탄생 85돐 기념행사
|
||
|
||
|
||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11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5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사회주의인민련합에서 21일 경애하는 장군님과 백두산녀장군의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민주꽁고 사회주의인민련합 쟝 바띠쓰뜨 은꼬이총비서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로 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전진시키신 불멸의 업적과 김정숙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을 감상하였다. 이에 앞서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19일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소조위원장은 강연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쌓아 올리신 빛나는 업적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쌓으신 특출한 공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15일 민주꽁고 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조선민족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11년>,<조선의 위대한 어머니 김정숙녀사의 탄생 85돐>이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의 조국광복사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고 계신다고 지적하였다. 강연회와 토론회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가 상영되였다. 한편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5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23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김정숙녀사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이 광복되는 날까지 손에 무장을 잡고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으로 명성을 떨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녀사의 공적중에서 제일 중요한 공적은 김일성장군님을 결사옹위하신것이라고 하면서 녀사는 주석의 사상과 로선의 제일 숭배자,무조건적인 관철자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또한 녀사의 공적중에서 가장 큰 공적은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마련하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각하를 받들어 승승장구하며 현대사를 빛내이는 영광을 지니게 된것도 녀사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였다.(끝) |
![]() |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