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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여 21일 로므니아근로자협회와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가 미국대통령에게 각각 항의문과 항의편지를 보냈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항의문에서 미국은 조선인민이 평화롭게 자기의 생활을 개척해 나갈수 있도록 조선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며 남조선에서 모든 미군을 철수하여 조선의 평화적통일실현을 위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항의문은 로므니아사람들은 <반테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 인민들을 예속시키려는 현 미행정부의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최근 일어 난 사변들은 미행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체제를 압살하려 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지난 시기 조선령토에서 생화학무기들을 시험하였으며 지금은 또 제재로 조선인민의 생활에 난관을 조성하는 책동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항의문은 미국이 조선에 2기의 경수로를 건설해 주기로 한 조미기본합의문을 완전히 유린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은 항의편지에서 미국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저절로 <무장해제>를 하지 않으며 위협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의 중유제공중단결정은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는 행위이며 경수로건설지연도 합의문에 대한 위반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합의문위반행위와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체방위를 위해 핵무기와 그보다 더한것도 소유하는것은 주권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응당한 권리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대화를 하기전에 조선이 먼저 <핵계획>을 <포기>해야 한다는 미국의 오만한 요구조건은 공화국을 굴복시키려는 음모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새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요구대로 불가침조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는 미국의 전쟁위협책동을 신랄히 규탄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는 모든 자위적조치들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요르단근로자공산당과 민족행동전선당,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요르단에 있는 자주사상연구아랍쎈터,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는 국제전선 아랍지도부가 미국과 일본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핵과 기타 문제들로 조선반도지역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악랄한 행위는 인민조선에 대한 이 나라들의 비우호적인 정책이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인민조선과 조선인민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적대시정책을 전인류에 대한 모독으로 규탄배격하고 미국과 일본이 도발책동을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와 인민이 자국의 리익과 아시아와 전 세계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굳세게 투쟁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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