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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사법당국의 공개사과 요구하는 대학생탄압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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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사법당국이 녀학생살인사건에 대한 미국정부의 공개사과와 책임자처벌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린 대학생들에게 죄를 따지고 형벌을 가해 나선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남조선사법당국의 비굴한 대미굴종자세와 반인민적인 파쑈적기질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는 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법기관이라면 민족의 리익과 존엄을 지키려는 의로운 인민들을 범죄시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명재산의 안전을 법적으로 보호해야 옳다.그런데 남조선사법당국은 자기 인민에 대한 야만적인 살인만행에 대해서는 법적추궁을 회피하면서 오히려 그것을 요구하는 인민들을 탄압처형하고 있으니 이것을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지금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반미투쟁이 세차게 벌어 지고 있다. 그런데 이 의로운 투쟁을 탄압하기 위해 남조선경찰당국이 몽둥이를 들고 나선것이다.남의 나라 땅에 기여 들어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죽인 살인자들에게 몽둥이세례를 안기지는 못할망정 반미로 살 길을 열기 위한 애국투쟁에 나선 인민들에게 탄압의 몽둥이를 휘둘러 대는 경찰의 이러한 파쑈적만행은 침략군의 파수병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간악한 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사법,경찰당국은 반미로 끓고 있는 민심을 똑바로 보고 애국적청년학생들과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행위를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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