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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１７개 지역에서 동시 반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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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１２월 １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ＣＢＳ＞방송에 의하면 １１월 ３０일 두 녀학생살해사건과 관련한 미군항의규탄집회가 서울을 비롯한 １７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이날 ＜민족자주，민주주의，민중생존권쟁취 전국민중련대＞（민중련대） 회원，＜한총련＞ 대학생 ４，０００여명은 서울 대학로에 있는 공원에서 ２００２민중련대집회를 벌렸다．
집회를 마친 민중련대 회원 ２，０００여명은 대학로에서 종묘공원까지 시위행진을 진행하였다．
집회에 앞서 서울，경기지역의 대학생 １００여명은 살인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미군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설것을 다짐하고 집단삭발식을 가지였다．（끝）
이날 ＜민족자주，민주주의，민중생존권쟁취 전국민중련대＞（민중련대） 회원，＜한총련＞ 대학생 ４，０００여명은 서울 대학로에 있는 공원에서 ２００２민중련대집회를 벌렸다．
집회를 마친 민중련대 회원 ２，０００여명은 대학로에서 종묘공원까지 시위행진을 진행하였다．
집회에 앞서 서울，경기지역의 대학생 １００여명은 살인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미군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설것을 다짐하고 집단삭발식을 가지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