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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서기국 <한나라당>의 녀중생살해사건 부쉬<사과>평가를 규탄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친미사대매국집단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드러내여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보도 제82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며칠전 <한나라당>의 <대변인>이요 뭐요 하는것들이 저마다 나서서 녀중학생살해사건과 관련한 부쉬의 극히 위선적인 <사과>놀음에 대해 <적절한 조치>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문제가 다 해결되기나 한것처럼 떠들어 댄데 대하여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실 이번에 부쉬가 <사과>니,<유감>이니 한것은 미군살인범들을 무죄로 판결한데 대한 진심으로 되는 사죄가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항전을 눅잦히기 위한 하나의 기만극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것들이 <적절한 조치>니,<환영>이니 하고 앞장서 떠드는것은 미국의 편에 서서 살인범죄자들을 끝까지 처형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무마해 보려는것으로서 저들의 더러운 친미사대매국적본색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외세의 침략과 전쟁의 하수인이 되여 동족을 해치려고 미쳐 날뛰는 <한나라당>과 같은 역적패당들이 있기에 미제침략자들이 남조선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며 우리 겨레에게 참혹한 재난과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것이다.
 보도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미,반리회창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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