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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1106군부대 섬방어대를 시찰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3일 조선인민군 제1106군부대 섬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당중앙위원회 리용철제1부부장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섬방어대장으로부터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신 다음 섬방어대의 화력진지들과 초소들을 돌아 보시면서 력량배치상태를 구체적으로 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섬방어대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우리 당의 자위적인 군사로선을 높이 받들고 섬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으며 멸적의 투지를 안고 사회주의조국의 관문을 믿음직하게 지켜 가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의 전연초소를 맡고 있는 섬방어대의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여 방어전역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어대군인들의 화력복무훈련을 보시고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칠 결사의 준비가 되여 있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을 핵심으로 하는 위력한 무장력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며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빛나게 실현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섬방어대의 군관 조영남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시여 사업과 생활에 대하여 세세히 알아 보시며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섬방어대관하 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교양실,침실,취사장,일일창고,세목장 등 여러곳을 돌아 보시면서 급식조건과 침상조건,문화생활정형,위생도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륙지와 멀리 떨어 진 외진 섬에서 조국보위에 전념하고 있는 섬방어대 군인들에게 최상의 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한 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도 보아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섬방어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섬방어대의 군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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