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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민족악기-저대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저대는 조선인민이 사랑하는 민족악기의 하나이다.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리 고구려벽화무덤(4세기 후반기-5세기 초)에 그려 진 벽화를 보면 저대가 조선민족목관악기들가운데서 가장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저대는 소리가 맑고 처량하며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독특한 음색과 롱음을 비롯한 풍부한 표현력,다양한 기교수법들을 가지고 있다.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된 오늘의 저대는 고음,중음,저음의 성부에 따르는 저대속악기로 구성되여 있다.
 저대는 12음률체계로 연주할수 있도록 누름개를 달아 줌으로써 그 어떤 조성이나 반음계도 다 연주할수 있게 되였으며 음량이 커 지고 음역도 넓어 지게 되였다.
 저대는 여러가지 민족기악중주형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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