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１２월　２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　뭄바이주체연구회가　１１월　２０일에　결성되였다．
　뭄바이　미타바이단과대학에서　진행된　결성식에서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인　하리쉬　굽따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력사의　새　시대，자주시대의　지향과　조선혁명의　실천적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독창적인　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뭄바이　미타바이단과대학　전　학장인　우데이　비．메흐타는　오늘　조선이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하고　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주체사상의　위력을　실증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연구회　위원장으로　우데이　비．메흐타가，부위원장으로　교수　프라브스　파리크가　선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