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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강성대국건설의 추동력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조선에서 참다운 애국투쟁의 시원을 열어 놓은 력사적뿌리이며 새 세기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는 강력한 추동력이라고 6일부 <로동신문>이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된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조선이 오늘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는 정치대국으로 위용 떨치고 있는것은 온 나라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철통 같은 일심단결을 이루었기때문이다.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숭배심과 충성심은 일찌기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 다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범접할수 없는 무적필승의 나라를 건설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힘이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짓밟고 유린하는 제국주의자들과는 총대로 끝까지 사생결단하는 견결한 반제투쟁의 전통이다.
 론설은 또한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새 세기 경제강국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게 하는 힘 있는 원동력이라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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