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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자존심은 우리의 생명이다/로동신문 사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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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적자존심은 우리의 생명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우리 인민의 모든 투쟁은 민족적자존심을 고수하고 높이 떨치기 위한 투쟁과 하나로 잇닿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조선민족제일주의를 내세우는 목적은 단순히 우리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더 잘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높이 떨치도록 하자는데 있습니다.> 민족적자존심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반제투쟁의 위력한 무기이다.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치려는 각오와 의지가 없이는 오늘과 같은 치렬한 반제계급투쟁의 시대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 낼수 없다.자기의 존엄을 유린하는 원쑤들과는 끝까지 사생결단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도 민족적자존심에서 나오고 아무리 어려워도 제 힘으로 부강한 나라를 일떠세우겠다는 열정과 투지도 강한 자주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민족적자존심은 작은 나라일수록 더 강해야 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작은 나라는 큰 나라에 복종해야 한다는 강도적론리를 내세우고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전쟁,강권과 전횡을 일 삼고 있으며 특히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전례 없는 소동을 벌리고 있다.미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정치,경제,군사적압살책동으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다.우리의 <핵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며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 가고 있는 미제의 책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첨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민족자주정신을 가지고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군대이며 인민이다.제국주의자들이 핵무기를 휘두르고 고립봉쇄의 포위환을 좁힌다고 하여 두려워 하거나 동요할 우리가 아니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민족적자존심은 핵무기와 같다.그 누가 우리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기어이 값 비싼 대가를 받아 내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 없는 의지이다.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제2,제3의 <고난의 행군>을 또다시 한다고 해도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 따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빛내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에는 추호도 변화가 있을수 없다.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아무리 정세가 어렵고 복잡하다 해도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려는 각오와 의지를 가다듬고 더욱 억세게 싸워 나가야 한다. 위대한 빨찌산의 아들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령도자의 위대성이자 민족의 위대성이며 조국의 존엄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 세우신 백두산빨찌산의 아들,장군형의 위대한 정치가이시다.무비의 담력과 배짱,탁월한 지략과 령군술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무릎 꿇게 하고 우리 민족과 사회주의운명을 수호하신 불세출의 영웅이시며 세계혁명적인민들이 21세기의 태양으로 우러르는 장군형의 걸출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대의 행운이며 영광이다.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며 우리의 앞길에는 강성민족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옹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대의 사명이며 혁명전사들의 가장 영예로운 임무이다.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전 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온 사회에 꽉 차넘치게 해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선군이자 최고의 자주이고 민족의 존엄이다.모든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신념화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 나가야 한다. 민족의 존엄은 국력에 의하여 담보되며 군력은 국력의 핵심이다. 선군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우리 식의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을 틀어 쥐고 나라의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것들을 제때에 보장하여야 한다.전체 인민이 군사를 성실히 배우고 언제든지 제국주의자들과 사생결단을 하여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일해 나가야 한다.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확고히 보장하고 원군미풍을 더욱 활짝 꽃 피워 나가야 한다. 민족적자존심은 곧 민족자주정신이다.제국주의의 그 어떤 압력과 침략책동에도 단호히 맞서 싸우려는 정신만 강하면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어떤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의 사상과 위업,우리의 제도를 끝까지 지키려는 결사의 각오를 지녀야 한다. 새로운 창조와 비약의 폭풍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창조와 혁신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기풍이다. 오늘 조건과 환경은 의연히 어렵지만 전당,전군,전민이 다시한번 분발하여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나간다면 우리는 가까운 앞날에 경제강국으로 솟구쳐 오를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오늘의 시대에 자기들이 맡고 있는 사명과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야 한다.인민군대지휘관들처럼 통이 크게 작전하고 일판을 벌려 실적을 내는 일군이 선군시대의 지휘성원이라고 할수 있다. 현 시기 경제건설에서 생산적앙양의 돌파구는 전력,석탄,금속,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맡겨 져 있다.이 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1950년대처럼 조국수호정신,창조와 혁신의 정신,대중적영웅주의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하루빨리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긴장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민족적자존심은 자기 민족의 고유한 력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우리는 날로 악랄해 지는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우수한 력사와 전통,문화를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적인것을 적극 살려 나가야 한다.민족적풍습과 전통을 살리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민족문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야 한다.반동적이고 퇴페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의 사소한 요소도 나타나지 않게 하며 우리 내부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분위기가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인민은 불패이다.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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