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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력사유적-<동금강암>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순안구역 오산리의 깊은 산중턱에는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여 주는 <동금강암>이 있다.
 고색창연한 옛 모습을 자랑하는 이 절간은 절벽바위밑에 위치하고 있다.
 <동금강암>이라는 이름은 숲이 무성한 골짜기들과 경사가 급한 봉우리들로 이루어 진 이곳의 경치가 아름다운 금강산에 못지 않다는데로부터 유래되였다.
 력사자료에 의하면 이 절간 밑에 끝을 알수 없는 긴 동굴이 있다고 한다.
 955년에 세워 진 이 <동금강암>은 영명사의 부속건물이다.
 건물의 총 건평은 73.28평방메터이다.여기에 불교를 숭상하며 각이하게 리용되던 8개의 방이 있다.
 <동금강암>에는 임진조국전쟁시기(1592-1598)에 애국적인 승병들이 왜적을 소멸하기 위한 계책을 짜고 무기를 만들던 애국의 넋도 깃들어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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