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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리회창의 반미발언은 정치협잡행위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친미에 이골이 난 리회창과 그 패당들이 <개정>이요 <서약>이요 하며 마치 저들에게 미국에 항거할 의사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떤것은 반미투쟁에 떨쳐 나선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 파렴치한 정치협잡행위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리회창은 미국을 할애비로,상전으로 업고 섬기는 미국의 노복이라는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사실상 리회창일당에게는 녀중학생살인사건과 관련하여 이러고 저러고 할 자격이 없다.남조선에서 나어린 녀학생들이 미군장갑차에 깔려 죽고 살인마들이 갈수록 오만과 전횡을 부렸지만 리회창과 그 패당들만은 항변 한마디 해본적이 없다.
 그런 리회창이 갑자기 반미의 편에 선것처럼 그 무슨 <개정>과 <분노>에 대해 떠들며 <위로>놀음까지 벌렸으니 이자야말로 내가죽이 발바닥 같은 자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지독한 친미분자인 리회창이 미국에 반기를 들수 없다는것은 뻔한 리치이며 타산이 밝고 처세술이 능한 그가 다만 <대통령선거>에서 한표라도 더 긁어 모을 심산에서 바람 따라 돛을 올렸을뿐이다.
 역도가 기만과 변신술로 자기를 반미로 치장하고 나섰지만 거기에 넘어 갈 사람은 없다.
 남은것은 친미매국역적에게 내려 질 인민들의 파멸선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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