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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대변인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에서의 <군사적제재>론의 규탄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담화를 발표하여 6일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모의를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엄중시하고 이를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제34차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라는데서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이 우리의 <핵문제>라는것을 걸고 들면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전쟁모의를 벌린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무슨 <억제력>을 운운하면서 <군사적제재방안>이라는것까지 론의한것은 사실상 우리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것이나 다름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함부로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이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남쪽이라고 해서 참화를 면할수 없고 대양건너에 있다고 해서 무사할수가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전쟁의 불을 지른 자들은 그 어디에 있건 우리의 과녁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을것이다.
 미국의 호전계층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경고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북과 남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 나가야 할 민족적위업에 등을 돌려 대고 미국의 압력에 끌려 다니며 그 무슨 <군사적제재>에 가담해 나선 반역행위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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