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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대변인 미군사령부 부참모장의 발언은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간섭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은 5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북남철도,도로가 련결되면 <남침목적에 리용>될수 있다는 허튼 나발까지 불어 대며 유명무실해 진 <정전협정규정>을 들고 나와 민족내부문제에 로골적으로 간섭하는것은 전적으로 북남관계에 빗장을 지르기 위한 생매질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판문점조미장령급회담 미군측 대표인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부참모장이 북남철도,도로가 련결되면 그 통로가 <남침목적에 리용>될수 있다느니 <유엔군의 사전허가 없이는 금강산륙로관광은 물론 남북교류협력사업도 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폭언해 나선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미군 부참모장의 발언이 끊어 진 민족의 혈맥과 국토를 이으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횡포한 도전이며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무례한 간섭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은 북과 남의 관계가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 지속되고 조선민족이 계속 갈라 져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 그 목적을 위하여 갖은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다해 왔다.
 미국이야말로 북과 남 온 민족의 공동의 적이며 우리 겨레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간섭하고 온 겨레의 열의에 찬물을 끼얹는 미제의 횡포무도한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대변인은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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