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1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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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대변인 핵시설가동과 건설재개조치는 남조선에 위협으로도 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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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5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의 핵동결해제조치는 미국에 의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지난 12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외무성대변인 담화를 통하여 우리에 대한 미국의 중유제공중단에 대처하여 지금까지 취해 오던 핵동결조치를 해제하고 전력생산을 위한 핵시설들의 가동과 건설을 즉시 재개하기로 한다는것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우리의 이번 핵동결해제조치는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의무적으로 하게 되여 있는 중유제공을 일방적으로 중단함으로써 생겨 난 전력손실을 보상하고 경제건설을 다그치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취한 정당한 조치이다. 알려 진 바와 같이 조미기본합의문에는 우리가 핵시설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은 경수로와 중유를 제공하기로 되여 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과 경제적질식전략을 강행하면서 지금까지 그 리행을 심히 태공하여 왔다. 이것으로 하여 경수로건설은 세월없이 지체되였으며 오늘에 와서는 중유제공까지 중단되게 되였다. 제네바합의후 우리에게 차례진것은 막대한 전력손실과 그로 인한 경제적피해뿐이였다. 우리는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서도 더이상 일방적인 손실과 피해만 당할수 없게 되였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전력은 경제발전의 생명선으로,인민생활에 필수적인것으로 된다.우리는 생존권을 위협당하면서까지 핵동결의무를 계속 리행할수 없게 되였다. 우리의 핵동결해제조치는 미국에 의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다. 만일 우리의 핵시설이 문제로 된다면 다른 지역과 나라들에 있는 핵발전소들도 문제로 되여야 할것이다.어느 지역,어느 나라 핵발전소는 문제로 되지 않고 우리의 핵동력기지만이 위협으로 된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우리의 전력생산을 위한 핵시설가동과 건설의 재개조치는 남조선에 그 어떤 위협으로도 되지 않는다.오히려 북에서 전력문제의 공백상태가 해결되면 남조선인민들도 동족으로서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이 없다. 이것은 공존,공영,공리의 견지에서도 지지하고 공감해야 할 문제이다 이번에 우리가 전력생산을 위해 핵동결해제조치를 취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에 책임이 있다. 미국은 중유제공중단에 이어 정상적인 무역활동중에 있는 우리 짐배에 대해서까지 강도적인 해적행위를 감행하는 등 고의적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면서 반미기운을 눅잦히고 북남사이에 쐐기를 박으며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를 동결시키려 하고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이에 각성 있게 대하여야 하며 미국의 이러한 책동을 분쇄하기 위하여 규탄의 화살을 응당 미국에 돌려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민족끼리 화합하고 협력하며 통일에로 나가야 할 때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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