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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에 대한 원한과 분노를 폭발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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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인민들은 이제 더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당하는 죽음과 고통,수치를 그대로 받아 들일수 없으며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를 더욱 폭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금 남조선에서 나어린 녀학생들을 무참히 학살한 미군살인자들에게 무죄판결을 내린것을 계기로 반미투쟁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남조선에서의 반미투쟁은 미제침략군의 범죄적만행들을 폭로규탄하고 살인자들을 처벌하며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기 위한데 머물러서는 안된다.반미투쟁의 진정한 의미는 이번 사건뿐아니라 지금껏 미제침략군이 저지른 온갖 전횡과 모든 범죄적만행들을 전면적으로 문제시하고 폭로단죄하며 그 값을 천백배로 받아 내는데 있다. 청년학생,로동자,농민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굳게 뭉쳐 투쟁의 거리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 때 제 아무리 포악한 미제침략군이라고 해도 더는 배겨 내지 못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반미자주화투쟁을 친미사대매국노들을 반대하는 투쟁과 밀접히 결합시켜 벌려 나감으로써 남조선에서 모든 악의 근원들을 뿌리채 없애버려야 한다. 반미없이 자주가 없고 자주없이 민족의 존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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