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1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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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군사적제재는 곧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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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6일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은 워싱톤에서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 놓고 그 무슨 우리의 <핵개발>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군사적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우리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것이나 다름없으며 로골적인 선제공격을 선언한것과 같다.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철두철미 미국에 의하여 산생된 문제이며 오직 우리와 미국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여야 할 문제라는것은 력사적으로 공인된 사실이다. 지금 미국이 집요하게 류포시키고 있는 우리의 <핵개발시인>이란 켈리가 미대통령특사로 우리 나라에 왔다 간 후 미국의 극단적인 호전분자들이 우리를 고립압살할 명분을 쌓기 위해 10여일간의 모의끝에 고안해낸 추악한 음모의 산물이다.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응하여 우리가 특사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였다면 미국으로서는 이러한 력사적기회에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국가적방책을 찾았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이것을 우리를 무장해제시킬 절호의 기회로 보고 군사적제재까지 합의함으로써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 군사적제재는 곧 전쟁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남쪽이라 하여 참화를 면할수 없고 미국도 무사할리가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어디에 있건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것이다. 우리의 타격력에는 한계가 없다.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응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철한 의지이다. 미국의 호전계층은 우리의 경고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하며 새 전쟁도발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호전분자들은 민족이 힘을 합하여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 나가야 할 력사적시기에 미국의 음모에 추종하여 <군사적제재>에 가담해 나선 반역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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