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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북측대변인 북남경제협력을 가로 막은 미국을 규탄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북측대변인은 17일 서울에서 진행된 북남경제협력제도분과 제1차회의가 미국의 방해와 간섭책동으로 하여 공회전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온 겨레는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북남경제협력제도분과 제1차회의가 미국의 방해와 간섭책동으로 하여 공회전된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번 회의가 결실없이 끝남으로써 북남사이에 경제협력의 제도적담보를 마련하고 협력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은 큰 장애를 받게 되였다.
 미국은 얼마전에도 북남철도,도로련결을 위한 지뢰해제작업에 빗장을 지르고 북남인원들의 군사분계선통과 때 <유엔군>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강도적론리를 들고 나와 금강산륙로관광은 물론 북남교류와 래왕에 로골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끊어 진 민족의 혈맥과 나라의 지맥을 잇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도모해 나가는 북남경제협력을 가로 막아 나선 미국의 행위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고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다.
 우리는 북남사이의 협력교류사업을 전면적으로 차단해 보려고 발광하는 미국의 불법무도한 전횡을 우리의 모든 경제인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이 지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소동을 악랄하게 벌리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교류를 방해해 나서고 있는것은 북남관계를 차단하고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계획적인 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미국이야말로 북과 남의 공동의 적이며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고 지배하고 있는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물론 민족의 생존권과 공동의 번영도 담보할수 없다.
 우리는 온 겨레와 함께 우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가로 막는 미제침략자들의 책동을 짓부시며 북남철도,도로련결공사를 더욱 힘 있게 추진해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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