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1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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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정당,인사들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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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2일 부쉬에게 보낸 항의문에서 미국이 조선반도의 내정에 대한 간섭정책을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미국군대를 철수시킬것을 주장하였다.
항의문은 벌가리아공산당과 진보적사회계는 조선의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악화시킬 목적으로 그 내정에 간섭하고 있는 미국의 란폭한 행위에 커다란 격분을 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항의문은 조선반도의 두 부분을 잇는 철길,도로련결사업을 중단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은 모든 국제기준을 무시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전례 없는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의 이 행위는 조선반도의 철길과 도로련결사업에 리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의 인민들속에서도 커다란 반감을 자아 내고 있다고 항의문은 지적하였다. 항의문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미국은 이 지역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초래될 모든 부정적후과에 대하여 책임지게 될것이라고 항의문은 강조하였다. ◆영국신공산당이 11월 25일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일방적이며 오만한 핵소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 핵소동을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악랄한 유린행위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대로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조미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미제의 핵참화로부터 조선민족뿐아니라 전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인류가 미국의 핵소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고 조선민족의 자주적인 통일대행진과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투쟁에 적극 련대함으로써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무모한 핵소동을 당장 걷어 치우고 지체없이 조미불가침조약체결에 응해 나설것과 남조선에서 모든 침략군대와 핵무기를 걷어 가지고 당장 물러갈것을 요구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는 11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성명에서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국통일연구원이 발표한 백서는 미국이 력사적으로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위한 긍정적진전이 있을 때마다 그 과정을 파탄시켜 온데 대하여 론박할 여지 없는 증거들로 립증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부쉬행정부는 집권하자마자 선임행정부와 북조선사이에 합의된 모든 문제들을 령으로 선언하고 북조선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였으며 조선반도에 긴장을 고조시켜 자기 목적을 달성하려고 책동하고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세계의 모든 평화적이며 진보적인 력량들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반대하며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을 호소하였다.(평양발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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