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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열기를 띤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적광증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열기를 띤 군국주의적광증>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이 열기를 띠고 감행되고 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상징인 <야스구니진쟈>를 지지하고 찬미하는 조직을 해외에 내오기로 하고 그 실현에 달라붙었다.
 그런가 하면 <미군지원>의 미명하에 지난 4일 해상<자위대>소속 <이지스>함의 인디아양파견을 결정한데 이어 항공<자위대>의 비행기파견문제까지 검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유엔평화유지활동국에 <자위대>장교를 파견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그 무슨 <평화>와 <안전>의 구실밑에 군국화와 해외팽창을 로골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성과 간교성,도덕적저렬성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알려 진바와 같이 일본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적공헌>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 대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진심이 아니다.그것은 저들의 검은 속심을 감추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한것이다.
 일본이 진심으로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헌하려 한다면 할 일은 많다.그러나 일본반동들이 부디부디 <군사적공헌>에 대하여 떠들어 대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공헌>이라는것을 코에 걸고 저들의 군사적해외팽창을 가로 막는 제도적장치들을 허물며 해외전쟁수행권을 국제사회계앞에서 점차 기정사실로 만들어 세계에 대한 패권적야망을 이루어 보자는것이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무력을 계속 분쟁지역들에 들이밀고 그 활동령역을 부단히 확대하고 있는것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의 우익보수세력들이 우리의 <핵문제>까지 걸고 들면서 저들의 군사적해외팽창책동을 합리화하며 반공화국광증을 일으키고 있는것이다.
 얼마전에도 일본방위당국은 <북조선이 평화로와 진다고 해도 미싸일방위가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미싸일무력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였다.또한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들이 련일 벌어 지고 있다.
 일본을 군사대국으로 만들고 우선 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하며 나아가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야망이다.
 일본반동들은 이를 위해 그 어떤 비렬한 수법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번에 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를 지지하는 조직을 해외에 내오기로 한것은 군국주의사상의 해외전파를 실현하고 재침환경을 유리하게 변화시켜 보려는것이다.
 군국화와 군사적해외팽창이 일본에 가져다 줄것이란 파멸밖에 없다.일본우익보수세력은 오늘의 세상을 똑바로 보고 대세를 거역하는 행위를 걷어 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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