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21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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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힘차게 벌려 온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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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올해에 민족의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차게 벌려 왔다.
지난 1월 평양에서 진행된 공화국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 고수리행,북남관계의 진전과 통일운동의 활성화,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방해하는 요인 제거를 내용으로 하는 3대호소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를 관철하기 위하여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 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을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정하며 5월부터 7.4공동성명이 발표된 7월을 거쳐 조국이 광복된 8월까지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운동기간>으로 할것을 제의하였다. 해내외의 많은 단체들은 이 3대호소,3대제의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로동자,농민,지식인,종교인,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이 여러 계기들에 한자리에 모여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기어이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려는 겨레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를 내외에 다시금 힘 있게 과시하였다. 특히 6.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과 8.15민족통일대회,북과 남,해외동포들의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들은 조선민족은 갈라 져 살수 없는 한 민족이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아갈 때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조국통일위업은 성취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었다. 이밖에도 6.15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북,남,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6.15공동선언실천과 평화를 위한 북남녀성통일대회를 비롯한 여러 갈래의 통일지향적인 행사들과 예술단체교류 등을 통하여 겨레의 단합을 강화하고 민족의 통일열의를 더욱 북돋아 주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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