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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수선수 6번째로 세계선수권 보유
 (도꾜 2월 21일발 조선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재일동포프로권투선수 홍창수가 20일 일본 오사까에서 진행된 세계권투리사회(WBC) 슈퍼 플라이급 왕자방위전에서 도전자인 필리핀선수 젤리 뻬냐로사를 2-1의 판정으로 이겨 6번째로 세계선수권을 보유하였다.
 올해 들어 2번의 방위전에서 이겨 세계선수권을 지킨 홍창수선수는 이날 상대가 <최강의 도전자>로 불리우는 선수이지만 기어이 승리하고야 말 굳은 신념을 가다듬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에는 <필승 홍창수>,<조선의 호랑이 홍창수> 등의 글발이 나붙어 있었다.
 <해안포병의 노래>가 울리는 가운데 홍창수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하자 수많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조청원들,학생들이 환성을 올리며 그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기는 첫시작부터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 졌으나 홍창수선수는 상대선수의 공격을 높은 기술로 막아 나섰으며 후반에들어서자 오른손곧추기치,왼손올려치기,왼손옆으로치기 등 드센 공격을 들이 대여 상대를 수세에 몰아 넣었으며 불굴의투지로 완강하게 싸웠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동포들은 <홍창수>라고 웨치며 힘차게 응원하였다.
 경기가 끝난후 홍창수선수의 승리가 선언되자 동포들이 통일기를 흔들면서 열광적인 환호를 올렸으며 그는 두손을 높이 들고 응원자들에게 화답하였다.
 홍창수선수는 상대가 아주 강하였으나 동포들의 성원에서 힘을 얻어 승리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방위전에서 계속 승리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홍창수선수가 또다시 세계왕자의 지위를 보유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조선청년의 영웅적기질을 크게 과시하였으며 총련일군과 재일동포들에게 민족적긍지와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날 일본프로권투계의 인사들과 애호가들,많은 일본인민들이 경기를 보았으며 텔레비죤방송국 <텔레비도꾜>가 실황중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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