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2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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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핵동결해제는 <핵개발계획>과 아무런 인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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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동결해제조치는 조미기본합의문사항들이 미국에 의하여 모두 파기된 상태에서 취한 정당한 대응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이 조치는 미국이 떠들어 대는 <핵개발계획>과 아무런 인연도 없다고 하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자립적핵시설을 건설한것은 나라의 동력문제를 해결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가 미국에 의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이 사실상 파기상태에 이르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최악의 상태에서도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내놓은것은 기본합의문이 완전히 깨지는것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였다.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미국이 제공하게 된 년간 50만톤의 중유제공이 이달부터 중단됨으로써 우리 나라의 전력생산에서는 당장 공백이 생기게 되였다.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위협제거를 모든 문제해결방식의 기준점으로 삼고 있는 우리 공화국정부가 그것이 엄중한 위협에 처한데 대처하여 핵동결해제조치를 취한것은 천백번 정당하다.우리를 핵동결해제에로 떠민것은 미국이다. 우리에게는 위협공갈이나 압력따위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이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는 우리를 압력과 강권으로 굴복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핵문제해결에 진실로 관심이 있다면 우리의 핵동결해제조치를 시비하기전에 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하루빨리 응해 나와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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