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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남조선주민을 또 폭행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경기도 오산의 미군부대소속 진신이라는 병장이 17일 아침 수원시 매산동 거리에서 주민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행패를 부려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 냈다.
 새벽부터 술을 마시고 거리를 돌아 치던 이자는 지나가던 주민에게 달려 들어 폭행을 가한데 이어 부근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 가 술병을 현관에 집어 던지며 란동을 부렸다.
 15일에도 서울에서 미8군소속 사병 3명이 술을 마시고 차를 미친듯이 몰아 대다가 뒤따르던 승용차의 승객들이 항의하자 그들을 때리고 달아나 주민들을 격분케 하였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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