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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비핵화문제를 악용한 미국무성 부장관의 압력공세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을 행각한 미국무성 부장관 아미타지가 기자회견이라는데서 <북조선의 핵개발>문제를 거들면서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노력>에 맞추어 <조선반도를 비핵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느니,미국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줴쳤다.
 24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문제를 악용하여 반공화국압력포위환을 형성해 보려는 미국의 범죄적기도를 드러낸것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이다.
 미국이 그 무슨 <국제원자력기구의 노력>을 운운하며 그에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이 발을 맞추라고 떠든것은 우리를 기어이 <핵범인>으로 몰아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해 보려는 기도외 다른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번에 핵동결해제조치를 취한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다.
 우리 인민은 그 누가 압력을 가한다고 하여 자기의 원칙을 양보하거나 이미 선택한 길에서 물러 설 인민이 아니다.
 우리의 핵시설가동이 앞으로 다시 동결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에 달려 있다.
 조선반도의 핵문제에 절대로 제3자가 끼여들 필요가 없다.그것은 오직 그 직접적당사자들인 조미사이에 풀어야 한다.
 만일 미국이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를 국제화하면서 자기가 지닌 책임을 회피하는 길로 계속 나간다면 그것은 사태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 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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