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2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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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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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을 위해 보내신 생신날 주체88(1999)년 2월 16일,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신날을 군인들과 보내는것이 자신의 락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 오르시였다. 이날 오전 그이께서는 어느한 녀성고사총중대를 찾으시고 군인들의 생활조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 보시면서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오후에는 다른 구분대군인들의 동기훈련장으로 가시여 찬바람을 맞으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군인들의 스키훈련을 보아 주신 후 날이 어두워서야 숙소로 돌아 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을 찾으시고 그에게 군인들과 함께 군관가족들이 오늘같이 추운 날에 산을 오르내리며 스키를 타느라고 수고했는데 그들과 빈손으로 헤여진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제 곧 훈련기념으로 좋은 스키를 한조씩 보내주자고 하시였다. 이날 저녁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한자리에 마주앉으시였다.생신날의 저녁진지상이지만 감자음식 몇가지가 전부였다. 흐려 지는 눈으로 소박한 진지상을 바라보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동무들에게 이 감자료리맛을 보이면서 감자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할 방도를 찾기 위해서 이런 음식을 차렸다고 말씀하시였다. 결국 그이의 생신날 저녁식사자리는 감자농사와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를 토의하는 사업마당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랑의 헌신으로 자신의 생신날을 보내시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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