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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선배를 존대할데 대한 로작발표 7돐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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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7돐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이 혁명가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며 본분이라는데 대하여 밝혀 져 있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적도덕의리의 화원을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성 다하는 참다운 혁명전사로 키우신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덜지도 더하지도 말고 100프로 계승해 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이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고 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혁명선렬들이 이룩한 투쟁업적을 빛내여 주시고 전체 인민들이 그들처럼 살며 일하도록 이끌어 주시였으며 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의리가 차넘치게 하고 우리 혁명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있다. 혁명선렬들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적의리는 항일의 애국주의정신을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시원으로 빛내여 주시고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며 항일혁명투사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이 길이 빛나도록 하여 주신데서 뚜렷이 과시되고 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령도자와 인민이 운명을 같이 하는 선군혁명동지가 되여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맞받아 헤쳐 나가고 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동지애와 인간애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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