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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중국,꾸바대사들 연회 마련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주체92(2003)년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26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인민군 려춘석대장,지기선상장 등 장령,군관들이 초대되였다.
 또한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무동화도 이날 저녁 대사관에서 새해에 즈음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김수학보건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한편 꾸바혁명승리 44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에스떼반 로바이나 로메로가 이날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꾸바는 절대로 자기의 원칙을 버리지 않을것이며 형제적조선인민과 어깨 겯고 사회주의를 지켜 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바라시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형제적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꾸바 당과 정부,인민의 전적인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꾸바 당과 정부가 사회주의제도의 불변성을 선포하고 혁명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면서 새사회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높이 평가하며 형제적꾸바인민이 앞으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령도자들의 각별한 동지적관계에 기초하고 있는 조선과 꾸바 두 당,두 나라,두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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