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월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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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 자주통일운동을 다그쳐 나갈것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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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을 조국통일의 변함 없는 리정표로 내세우고 민족주체의 위력으로 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 올데 대한 새해공동사설의 호소는 각계의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 조충한은 공동사설에는 뜻 깊은 올해에 민족주체의 위력으로 나라의 평화위업,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 오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구현되여 있다고 말하였다. 자기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앞당기자>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 들고 자주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모든 힘과 지혜를 다 바치겠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내각사무국 부국장 김영호는 민족공조만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총대로 굳게 지키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따라야 이 땅의 평화가 수호되고 통일이 온다고 강조하였다. 채취공업성 국장 김정영은 공동선언관철을 위한 투쟁을 통해 우리는 이미 자주통일의 큰 걸음을 내디디였다고 하면서 공동선언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 주기에 자주통일로 향한 우리 겨레의 앞날은 아주 락관적이라고 지적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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