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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순외무상 유엔안보리 의장에게 편지 ＜１월 １１일부터 조약탈퇴효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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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１월 １０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탈퇴와 관련하여 １０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외무상은 편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１９９３년 ３월 １２일 조약탈퇴를 선포한데 대해서와 조약탈퇴효력발생일을 하루 앞둔 １９９３년 ６월 １１일 조미공동성명을 통하여 조약탈퇴발효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간만큼 일방적으로 ＜림시정지＞시킨데 대하여 상기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２００３년 １월 １０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탈퇴발효의 림시정지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는것을 통보하면서 따라서 우리의 조약탈퇴는 이 편지가 제출된 다음날인 ２００３년 １월 １１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는것을 명백히 하였다．（끝）
외무상은 편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１９９３년 ３월 １２일 조약탈퇴를 선포한데 대해서와 조약탈퇴효력발생일을 하루 앞둔 １９９３년 ６월 １１일 조미공동성명을 통하여 조약탈퇴발효를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간만큼 일방적으로 ＜림시정지＞시킨데 대하여 상기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２００３년 １월 １０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탈퇴발효의 림시정지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는것을 통보하면서 따라서 우리의 조약탈퇴는 이 편지가 제출된 다음날인 ２００３년 １월 １１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는것을 명백히 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