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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우리에게는 핵공갈이 통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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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미제가 핵공갈로 우리를 굴복시켜 보려는것은 어리석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부쉬호전집단은 핵전쟁열에 들뜬 머리를 식히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제가 핵공갈을 들이대면서 오히려 우리에게 <선핵포기>를 강요하며 압력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사태는 미제가 국제원자력기구까지 사촉하여 우리에 대한 부당한 <결의>들을 채택하게 하고 핵선제공격기도를 실지행동에 옮기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조성된 정세에서 우리에게는 미제의 핵공갈에 맞서 싸우는가 굴복하는가 하는 두갈래의 길이 나섰다.전자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라면 후자는 미제에 예속되는 망국의 길이다. 우리가 미제에 예속되는 길이 아니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길을 선택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미제의 핵공갈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 공화국에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론평은 만일 미제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이며 침략자들을 깡그리 소탕해 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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