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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고이즈미총리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우리 인민에 대한 도전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고이즈미총리가 14일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지금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
 고이즈미총리가 취임후 2년도 되나마나 한 기간에 벌써 3번째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것은 군국주의망령을 불러 일으키며 과거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일본의 침략과 온갖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참배에 앞서 총리는 기자들에게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속에 평화를 향유하면서 참배를 하려 한다.>고 말하였다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참배를 반대하는 공정한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어리석은 시도라 하지 않을수 없다.
 군국주의상징으로 되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가 어떻게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가져다 줄수 있단말인가.
 고이즈미총리의 이번 참배는 일본의 침략사,피의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우리 인민과 아시아각국 인민들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또한 이것은 일본이 과거 식민지지배로 하여 조선인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준 력사적사실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통절한 반성과 사죄의 뜻을 표명한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심히 배치되는 그릇된 처사이다.
 일본이 지난 세기 우리 인민에게 수많은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 력사에 있어 본적이 없는 범죄행위를 감행한 죄많은 과거를 그대로 덮어 두고 군국주의부활에 계속 집요하게 매여 달린다면 조일국교정상화는 어느때에 가서도 이루어 질수 없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전대미문의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그만두고 조일평양선언의 요구대로 하루빨리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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