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１월　２０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시　중심에　위치한　평양체육관에는　전도유망한　선수후비들을　키우는　청소년체육학교가　있다．
　청소년체육학교는　주체８９（２０００）년에　창립되였다．
　권투，유술，력기　등의　종목들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　학교에서는　전국의　소학교，중학교들에서　종목의　체질적특성에　맞고　발전전망이　있는　학생들을　희망과　요구에　따라　선발하여　교육을　주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체육기술을　최단기간내에　높은　수준에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교수안을　새롭게　작성하고　학생들에　대한　훈련지도에서　교원들의　역할을　높이는　등　선수후비육성에　큰　힘을　넣고　있다．
　국내외경기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유능한　선수들이　감독으로　사업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출신의　전망성　있는　많은　선수후비들이　４．２５체육선수단을　비롯한　여러　선수단들에　배치되여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체육학교에　대한　선수단들의　기대는　매우　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