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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군사실무회담 단장접촉，림시도로통행 군사적보장 잠정합의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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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１월 ２７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군사실무회담 단장접촉이 ２７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는 인민무력부 대좌 유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성원들과 국방부 대령 문성묵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접촉에서는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림시도로통행과 관련한 잠정합의서채택문제가 토의되였다．
우리측 단장은 미국의 부당한 간섭책동에 의하여 동，서해지구의 림시도로들이 개통되지 못하고 민족의 혈맥을 잇는 력사적인 사업이 지체되였다고 하면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민족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우리 민족끼리 과감하게 해결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북남관리구역에서 제기되는 모든 군사적문제들을 북과 남이 협의처리하기로 한 조선인민군측과 ＜유엔군＞측사이의 합의와 북남군사보장합의들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는데서 쌍방군대가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림시도로통행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잠정합의서＞를 채택발효시켰다．
합의서에는 쌍방이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림시도로가 련결되는 지점들에서 일정한 구간의 군사분계선을 개방하며 림시도로를 통하여 상대측지역으로 들어 가려는 경우 인원명단과 차량，기자재들의 수，군사분계선통과시간을 사전에 다른 일방에 통보하며 승인된 인원，차량，기자재의 군사분계선통과를 허용하고 안전을 보장한다는 내용들이 명기되여 있다．（끝）
접촉에는 인민무력부 대좌 유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성원들과 국방부 대령 문성묵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접촉에서는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림시도로통행과 관련한 잠정합의서채택문제가 토의되였다．
우리측 단장은 미국의 부당한 간섭책동에 의하여 동，서해지구의 림시도로들이 개통되지 못하고 민족의 혈맥을 잇는 력사적인 사업이 지체되였다고 하면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민족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우리 민족끼리 과감하게 해결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북남관리구역에서 제기되는 모든 군사적문제들을 북과 남이 협의처리하기로 한 조선인민군측과 ＜유엔군＞측사이의 합의와 북남군사보장합의들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는데서 쌍방군대가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림시도로통행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잠정합의서＞를 채택발효시켰다．
합의서에는 쌍방이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림시도로가 련결되는 지점들에서 일정한 구간의 군사분계선을 개방하며 림시도로를 통하여 상대측지역으로 들어 가려는 경우 인원명단과 차량，기자재들의 수，군사분계선통과시간을 사전에 다른 일방에 통보하며 승인된 인원，차량，기자재의 군사분계선통과를 허용하고 안전을 보장한다는 내용들이 명기되여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