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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을 내는 개천-태성호물길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부지구에 펼쳐 진 거창한 관개운하 개천-태성호물길이 완공되자마자 즉시 커다란 은을 내고 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물길주변의 많은 저수지들에 올해 농사에 필요한 물이 기본적으로 찼다.
 대인공저수지 태성호와 청산저수지,독좌저수지를 비롯한 여러 저수지들에는 이미 대동강의 물이 가득 채워 져 <산중의 바다>를 펼쳐 놓았다.
 현재 운하를 따라 흘러 든 물량만 해도 3만여정미에 달한다.
 이처럼 한겨울에 서부지구의 크고작은 저수지들에 기본적으로 ???? 채워 놓은것은 실로 주목할만한 일이다.
 독특한 자연흐름물길은 이미 쓰던 385개소의 양수장과 536대의 양수기와 많은 전동기,변압기 등 설비들을 쓰지 않고 6만키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나라의 관개력사에 있어 본적 없는 경이적인 현실을 펼쳐 놓고 있다.
 주체조선의 기상을 떨치며 솟아 난 대각청년언제,물길을 따라 용용히 흐르는 관개용수,물길주변의 20여개나 되는 크고작은 저수지들에 대동강의 물이 장쾌하게 흘러 들며 펼치는 선경은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 이 관개운하주변에서는 개천-태성호물길로부터 뻗어 나가는 지선물길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미 기본적인 지선물길과 90여개의 각종 구조물을 완공한 평안남도의 물길건설자들은 460여리나 되는 지선물길공사를 씨붙임전으로 끝낼 목표밑에 힘찬 로력투쟁을 벌리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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