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월30일기사 목록
음력설맞이준비 활발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 민족의 유구한 민속명절인 음력설맞이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 지고 있다.
 평양시에서는 김일성광장과 룡흥,창전네거리를 비롯한 곳곳을 음력설분위기에 맞게 이채롭게 장식하기 위한 사업들과 광복다리,신서다리,만수교를 비롯한 다리들,각 기관,기업소와 극장,영화관,식당들에 <음력설>,<세배>,<조국애>,<민족애> 등의 글발을 새긴 대형축등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은 무용 <양산도>,<다듬이춤>,<무사춤> 등 민족적인 정서가 차넘치는 종목으로 구성된 <음력설민족음악무용무대>의 형상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 쓰고 있으며 국립희극단에서는 새로 창작한 재담 <똘똘이와 삼녀>(민속편),<선군정치 만세>,풍자극 <악의 축 진단기> 등의 공연준비를 끝내였다.
 또한 공장,기업소,협동농장들에서는 음력설을 맞으며 민족적이며 대중적인 체육오락경기들과 예술소품경연들이 벌어 지고 있으며 급양봉사망들에서는 시민들에게 민족의 전통적인 설음식을 봉사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 들고 있다.
 수도에서 전국학생소년들의 민속놀이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지 학생소년들은 연띄우기,팽이치기,썰매타기,윷놀이 등 음력설에 하게 될 즐거운 민속놀이준비로 들끓고 있다.
 함흥시와 해주시,평성시를 비롯한 각도 소재지들과 온 나라의 공장,기업소,협동농장들에서도 민족의 민속전통을 잘 살려 음력설을 보다 뜻 깊고 유쾌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사업이 적극 진척되고 있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민속전통과 풍습을 적극 살려 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뜻 깊은 올해의 음력설을 즐겁고 의의 있게 쇨수 있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