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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구호를 들고 싸움준비완성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군인결의모임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일당백>구호를 더 높이 추켜 들고 싸움준비완성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대덕산군인들의 결의모임이 1월 3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주체52(1963)년 2월 6일 최전연 대덕산초소를 찾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옛날부터 싸움 잘하는 장수를 <일당백>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가 백을 당한다는 말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구호는 <일당백>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당백>의 구호를 제시하시여 인민군대가 항구적으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하여 주신것은 주체의 군건설위업에 쌓아 올리신 특출한 업적으로서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일당백>구호의 혁명적본질과 그 요구를 명철하게 밝혀 주시였으며 지난 40년세월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여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모임에서 채택된 호소문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전군이 지체없이 판가리결사전에 떨쳐 나설수 있도록 군종,병종,전문병들의 싸움준비를 더 빈틈없이 갖춤으로써 만약 원쑤들이 조국의 신성한 령토와 령공,령해를 0.001미리메터라도 침범한다면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하여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하자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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