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이 방송편집국이 <한나라당>이 대세의 흐름과 민의를 거역하고 계속 친미사대와 반북대결을 일 삼으며 분수없이 날뛰지 말고 이제라도 스스로 당을 해체하고 민족,민중의 편에 설것을 엄숙히 경고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무모한 핵도발에 맞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는 단호한 자위적조치를 취하자 최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그것이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도박>이라느니,<굳건한 한미공조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느니 하는 민의를 거역하고 외세에 추종하는 망발들을 줴쳤다.
<구국의 소리>방송 편집국은 1월 27일 <한나라당>에 보내는 경고장에서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외세에 추종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광분하고 있는것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경고장은 남조선인민들이 외세에 추종하는 정치에 침을 뱉고 자주적인 새 정치를 지향하고 있는 오늘 낡은 정치세력의 오물장인 <한나라당>에는 앞날이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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