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２월　１１일발　조선중앙통신）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가　１월　２８일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연구소의　명예위원장으로　비쎈떼　롬바르도　똘레다노철학연구소　소장　마르쎌라　롬바르도　오떼로가，위원장으로　메히꼬사회인민당　제２비서　후안　깜뽀스　베가가　선출되였다．
　위원장은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결성을　선포하면서　주체사상은　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지도사상이라고　지적하고　오늘　세계를　들었다　놓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도　바로　주체사상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메히꼬에서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조직자로　선출된　커다란　행운을　잊지　않고　앞으로　전국적인　범위에서　조직대렬을　확대하며　주체사상선전을　힘　있게　벌려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