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1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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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대사 연회 마련,여러 나라 외교관들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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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헨드라띠 수껜다르 문데가 13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탄생일을 맞으시는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그이의 탁월한 령도력과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기에 조선인민이 자기의 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수카르노대통령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 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친선관계는 메가와띠대통령과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공고발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인민은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는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하려는 조선인민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대사는 강조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은 조선인민이 받아 안은 또 하나의 민족사적대통운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휘황한 미래가 열린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혀 주시고 출중한 정치실력으로 주체조국의 전성기를 펼쳐 주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강성대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의 친선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회에는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과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을 대표하여 뽈스까공화국대사관 참사 스따니스와브 스꼬브론이,경제 및 무역참사단을 대표하여 단장인 로씨야련방대사관 무역참사 쎄르게이 료우슈낀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13일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한편 조선주재 무관단은 이날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 이날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은 2.16경축 중앙사진전람회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문헌들과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와 투쟁성과들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돌아 보았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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