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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의 신념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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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은 겹쌓이는 시련을 박차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한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 나가고 있다.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은 일찌기 김일성종합대학시기에 다지신 맹세를 지켜 주석의 혁명위업을 변함없이 계승완성해 나가고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담보되고 있다. 김일성주석의 서거(1994년 7월)후 세계에는 조선에서 그 어떤 변화가 있을것이라는 제나름의 억측들이 나돌았다. 바로 이러한 때 김정일동지께서는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는 선언으로 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철석 같은 의지를 대내외에 다시금 천명하시였다. 그이께서는 1998년 9월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김일성헌법으로 정식화하여 그이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도록 해주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그이께서는 주석께서 세워 주신 사회주의제도를 끝까지 지키고 빛내이기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 조선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지켜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2001년 한해동안에만도 3만여리 로정을 거쳐 인민군대내 130여개 단위를 시찰하시였으며 1997년에는 서해안일대를 방어하고 있는 어느한 부대만도 5차례나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느날 일군들에게 우리가 가는 길은 김일성동지께서 열어 주신 주체의 길이라고 하시면서 그이의 생전의 념원대로 조선을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드팀 없는 신념의 맹세는 위대한 선군정치에 의해 빛나게 구현되여 강성대국건설의 밝은 전망이 펼쳐 지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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